고향사랑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기부할 수 있었으나, 12월 2일부터는 은행 앱 등 민간 앱에서도 기부가 가능해졌습니다. 시중 대형 은행을 포함한 7개 사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. 기부를 통해 답례품을 받고 소득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.
고향사랑기부금이란?
고향사랑기부금은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지역 사회에 기부함으로써 지역 발전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 이 제도는 2023년부터 시행되었으며, 기부자는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 기부자는 일정 금액을 기부함으로써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, 기부액의 30%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이러한 혜택은 기부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며,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합니다.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, 지역 특산물이나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 이 제도를 통해 고향에 대한 사랑과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,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.
기부가능 민간앱&웹
고향사랑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기부할 수 있었으나, 12월 2일부터는 은행 앱과 민간 앱에서도 기부가 가능해졌습니다. 1차 오픈에서는 공감만세, 액티부키, 기업, 하나, 국민, 신한, 농협은행 등 7개 금융기관이 참여하여 시범적으로 운영됩니다. 2차 오픈은 2025년 3월부터 6월 사이에 당근마켓, 엘지헬로비전, 체리, 웰로, 파스칼랩 등 추가 앱에서 기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. 이를 통해 기부자는 답례품을 받고 소득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어 더욱 많은 참여가 기대됩니다.
기부금 한도
고향사랑 기부금 제도는 개인이 고향이나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 이 제도에 따라 개인은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, 이를 통해 고향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.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이나 참여하는 금융기관의 앱을 통해 손쉽게 기부할 수 있으며,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도 제공됩니다. 이러한 제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,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고향을 위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.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는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.
기부혜택
고향사랑 기부금 제도는 기부자에게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합니다. 기부금이 10만 원 이하일 경우 전액이 소득공제로 인정되며, 10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16.5%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세제 혜택은 기부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고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. 또한, 기부자에게는 기부액의 30%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됩니다. 이는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, 지역 특산물이나 문화상품 등을 통해 고향의 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됩니다.
정리
- [기부 가능 민간 웹・앱]
1차 오픈: 공감만세, 액티부키, 기업, 하나, 국민, 신한, 농협은행
2차 오픈: 당근마켓, 엘지헬로비전, 체리, 웰로, 파스칼랩('25년 3월~6월 중) - [기부금 한도]
개인당 연 500만 원 이내 - [기부 혜택]
소득공제(10만 원 이하: 전액, 10만 원 초과분: 16.5% 세액공제)
기부액의 30% 이내 답례품 제공
고향사랑 기부금 제도를 통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. 많은 분들이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, 지역 사회의 발전에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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